소나기에 침수된 주차장 |
(대전=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22일 대전에 내린 거센 소나기에 차량 10대가 침수됐다.
이날 오후 2시 27분께 대전 서구 관저동 일대에 소나기가 쏟아지면서 공영주차장에 주차된 차량 10여대에 물이 들어찼다.
일부 차량은 보닛 높이까지 빗물이 차올랐고, 일부는 바퀴가 침수됐다.
소나기에 침수된 주차장 |
소방 관계자는 "다행히 차 안에 고립된 사람은 없었다"며 "주차장에서 물을 빼내는 작업을 했다"고 설명했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중구 문화동 지점을 기준으로 이날 오후 2시 26분부터 15분 동안 25.5㎜의 강한 소나기가 쏟아졌다.
강한 소나기에 주차장 침수 |
soyu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