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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더위도 가시고 신선한 가을을 맞이한다는 '처서'이자 휴일인 오늘은 무더위 속에 충청과 남부 지방에 소나기가 내릴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대기 불안정으로 오후에 충청 이남 지역을 중심으로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30도, 대구 34도 등으로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한편, 제8호 태풍 '바비'가 타이완 부근 해상에서 북상 중인 가운데, 이번 주 서해안을 따라 이동하며 목요일쯤 백령도 남동쪽 120km까지 접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이번 주 중반 전국이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면서 강한 비바람이 몰아칠 것으로 전망된다며 피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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