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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서연 기자 =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EC)가 영국 제약회사 아스트라제네카와 3억회 분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계약을 체결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EC 대변인은 27일(현지시간) 아스트라제네카가 개발 중인 잠재적 코로나19 백신을 최소 3억회분 확보하는 3억3600만유로(약 4703억원) 규모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EU 27개 회원국을 대표해 서명했으며, 1억회 분량을 더 공급받을 수 있는 선택권이 있다고 대변인은 설명했다.
이번 계약은 이달 초 아스트라제네카와 사전 구매 계약을 체결한 데 따른 것으로, EU가 잠재적 코로나19 백신 제조사와 맺은 첫 계약이라고 로이터는 덧붙였다.
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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