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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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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강수의 분양현장 탐방] 용인 셰프의 마을, 서울생활권과 신도시로 둘러싸인 최상의 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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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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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비플랜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마성리 72-15번지 일원에 '음식 전문 특화단지 토지개발 조성사업' 토지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셰프의 마을' 이란 콘셉트를 주제로 하여 사업면적 19,408㎡(5,871평), 건폐율 20%, 용적률 100%, 최고 지상 4층까지 건축이 가능하다.

분양면적 1,028.15㎡(311평)~1,652.25㎡(499평), 총 16개 타입으로 다양하게 구성된다. 완만한 경사 정남향으로 고급 외식문화에 걸맞는 단지설계로 탁 트인 조망과 다채로운 세대의 외식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로 평일과 주말 가족모임 등 연인과 함께 즐거운 만남이 이뤄지는 힐링 공간으로 조성된다.

▶ 입지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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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의 마을'은 연간 920만명(2019년 기준)의 이용객들이 찾는 에버랜드와 호암미술관으로 가는 길목에 위치해 있어 연간 이용차량 680만대의 유동인구를 기대한다. 영동고속도로와 제2외곽순환도로가 교차하는 지점에 '셰프의 마을'이 있고, 마성IC, 용인IC, 포곡IC(예정)로 3개의 고속도로를 5분 만에 진입할 수 있다. 또한 동탄 1·2신도시와 광교신도시, 분당 판교신도시 등 매머드급 신도시 벨트 진입으로 최상의 입지조건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도시의 중심인 동백, 용인 행정타운, 역북·역삼지구, 고림지구는 차량으로 5~10분 이내에 수지, 죽전, 광교, 플랫폼시티(예정) 등 거대 신도시는 10분~15분 내 이동이 가능하다.

특히 '셰프의 마을'은 단지 진입과 이용이 편리하다. 정문과 후문 2개의 진출입로와 300여대의 주차시스템을 갖췄으며 전기차 충전소도 5곳에 설치된다. 또한, 단지 앞에 플라이스테이션(스카이다이빙), 다이빙풀(스쿠버다이빙)이 있어 문화생활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 권강수(상가의신 대표) 총평

'셰프의 마을'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290만원(기반시설 공사 후) 선으로 인근 자연녹지 지역에 실제 거래된 3.3㎡당 350~380만원(기반시설 공사 전) 대비 착한 분양가가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또한 신개념의 단지배치를 통한 원스톱 타운 시스템 구축과 인근 신도시 개발에 의한 인구 증가가 지가상승으로 이어져 향후 미래가치 전망도 높다. 여기에 건축의뢰 시 시공사에서 설계부터 준공까지 모든 절차를 원스톱으로 처리해 줄 예정이며 코리아신탁이 위탁 및 자금관리를 맡아 안전하게 관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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