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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플러스가 침수차 안심 판매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토플러스는 다음달 30일까지 '침수차 책임 보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토플러스에서 판매한 직영 중고차가 90일 이내 침수 이력이 있는 차량으로 판명되면 차량가 전액 환불 및 취등록세 300% 보상을 담았다. 업계 최대인 추가 보상금 300만원도 지급한다.
아울러 차량 침수로 중고차를 새로 구입하는 고객에는 30만원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오토플러스 플랫폼사업실 양경덕 상무는 "대규모 침수 피해로 인해 중고차 거래에 대한 불신과 우려의 목소리가 커진 가운데, 믿고 거래할 수 있는 확실한 프로그램으로 전방위적인 소비자 신뢰를 구축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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