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포스트 아베' 선거 3파전...스가 관방장관 유력 후보 급부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아베 총리 후임을 정하기 위한 일본 집권 자민당 내 계파 움직임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유력 후보 간 3파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스가 요시히데 현 관방장관이 유력한 후보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조승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자민당 총재 선거 3파전 주인공은 스가 요시히데 현 관방장관 이시바 시게루 전 자민당 간사장, 기시다 후미오 자민당 정조회장입니다.

현재 국민적 지지도에서는 이시바 시게루 전 간사장이 가장 앞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