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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막말 논란' 김순례, 숙명여대 동문회장 단독 출마 '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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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5.18 민주화운동과 세월호 참사를 두고 막말 논란을 일으킨 김순례 전 미래통합당 의원이, 숙명여대 총동문회장에 단독으로 출마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동문들이 강하게 반대하고 있습니다. '인정할 수 없는 동문'이라는 겁니다. 반대 서명은 이틀 만에 천 명을 넘었습니다.

최수연 기자입니다.

[기자]

'김순례 동문의 총동문회장 취임을 반대합니다', 숙명여대 동문 사이에서 도는 반대서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