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은 통계 미포함…개학 늘면서 원격수업도 증가
학생 14명 추가 확진…교직원·학생 누적 539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 18일 개학한 경기도 수원시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등교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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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서울과 인천·광주·대전·세종·경기·강원·충북·충남·전북·전남·경북·경남·제주 등 14개 시도에서 총 8208개 학교가 등교 수업일을 조정했다. 전날(8052곳)보다 156곳 늘어 지난 5월20일 순차 등교를 시작한 이후 최다 기록을 또 갈아치웠다.
등교중단 학교는 지난달 24일 1845개교로 처음 네 자릿수를 기록한 이후 연일 최다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지난달 26일부터 수도권 지역 학교가 전면 원격수업에 들어간 영향이 크다. 방학으로 등교중단 통계에서 제외됐던 학교들이 차차 개학하면서 원격수업으로 전환하고 있다는 점도 영향을 미쳤다.
지역별로는 11일까지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된 수도권 지역이 가장 많았다. 경기가 4114곳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이 1974곳, 인천 758곳 등이었다. 광주 596곳, 충북 314곳, 전남 231곳, 강원 167곳, 제주 41곳, 충남 4곳, 대전·경북 각 3곳 순으로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세종, 전북, 경남은 각 1곳씩 등교를 중단했다.
학생·교직원 신규 확진자의 경우 학생만 14명 추가됐다. 이날 0시 기준으로 서울에서 6명, 경기에서 5명, 인천·대전·강원에서 각각 1명씩 늘었다. 수도권 거주자가 12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지난 5월20일 고3부터 순차적인 등교수업을 시작한 이후 확진된 학생은 총 437명, 교직원은 102명으로 집계됐다. 학생 누적 확진자에는 8월 29·31일 확진된 학생 총 8명이 이날 뒤늦게 추가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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