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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전광훈 측 "1천명 확진은 가짜뉴스다"…또 황당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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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광훈 목사와 사랑제일교회 측은 코로나19가 이렇게 다시 퍼진 데 대해서 자신들에게 책임이 없단 주장을 오늘(3일)도 되풀이했습니다. 사랑제일교회발 확진자가 천 명이 넘었다는 건 가짜뉴스라는 근거 없는 주장도 이어갔습니다.

김지성 기자입니다.

[기자]

이틀 연속 입장을 낸 전광훈 목사는 오늘은 변호인의 입을 빌렸습니다.

[강연재/사랑제일교회 자문변호사 : (사랑제일교회가) 감염의 주범으로 다 퍼뜨린 것처럼 말하는 것에 대해 단 한 가지도 동의하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