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성대아파트·새벽시장·수영교차로·선수촌아파트·흰여울마을
2021년 1월 실시설계 시작…2022년 본격 사업 추진
부산 신규 재해 예방사업 추진 지역 |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부산시는 침수와 낙석 등 자연재해 위험이 높은 5개 지역에 1천200억원 규모의 재해 예방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사업지는 동구 자성대아파트 인근(침수 위험지), 사상구 부산 새벽시장(침수 위험지), 수영구 수영교차로(침수 위험지), 해운대구 선수촌 아파트(침수 위험지), 영도구 흰여울마을(낙석 위험지)이다.
5개 지역에 대한 설계비가 내년도 정부 예산에 반영됨에 따라 부산시는 행정안전부와 협의를 거쳐 2021년 1월부터 실시설계를 시작하고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osh998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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