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2 (일)

그리스 난민시설 전소…체류자 1만 2000명 갈 곳 잃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비상사태가 선포된 그리스 소식도 있습니다. 난민들이 머물던 시설이 큰 불로 전소되면서인데 최대 정원의 4배가 넘는 만 2천여 명이 생활하던 곳이었고 이곳에서 30명이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갈 곳을 잃은 이 난민들을 어떻게 해야할지 그리스가 대책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이 소식은 강버들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불이 이쪽으로 오고 있어요! 이리 와요, 이리 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