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현대자동차 노사가 올해 임금협상에 잠정 합의했습니다.
노사는 울산공장 등 3곳에서 화상 회의로 열린 13차 교섭에서 기본급 동결 등의 내용을 담은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가 임금을 동결한 것은 1998년 외환위기와, 2009년 세계 금융위기 이후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현대차 노사는 올해 교섭이 코로나19 여파로 예년보다 석 달 정도 늦게 시작했지만, 역대 두 번째로 짧은 기간인 40일 만에 잠정 합의안이 나왔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윤수 기자(yoon@mbc.co.kr)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