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오쇼핑부문 라이프스타일 쇼핑몰 ‘펀샵’이 ‘세그웨이 나인봇’ 손잡고 전동 킥보드를 판매한다.
세그웨이 나인봇은 ‘퍼스널 모빌리티’ 글로벌 1위 브랜드다. 전동 휠·킥보드·스케이트 등 전력을 동력으로 한 개인용 이동수단 ‘퍼스널 모빌리티’는 국내에서도 부쩍 이용자가 늘고 있다.
세그웨이 나인봇 대표 모델은 ‘G30 맥스’다. 이 제품은 최고 속도 25㎞/h를 자랑하며 한번 충전으로 최대 65㎞ 주행 가능하다.
승차감을 보완하기 위한 10인치 튜브리스 타이어를 장착했고 폴딩 시스템을 갖춰 보관 편의성을 더했다. ‘드리프트 W1’은 본체에 발을 올리고 몸의 중심을 이용해 가동시키는 방식이다. 최고 속도 12㎞/h 수준이며 안정적인 주행과 방향 전환에 도움 주는 방추형 타이어가 장착됐다. 이 외에도 어른들을 위한 소형 자동차 ‘고카트 키트’는 물론 세그웨이 나인봇의 신제품 ‘E25’도 펀샵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CJ ENM 오쇼핑부문 펀샵 관계자는 “휴대가 편리하고 관리가 쉬워 전동 킥보드와 전기 자전거 등으로 출퇴근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며 퍼스널 모빌리티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펀샵은 차세대 이동수단으로 손꼽히는 이 카테고리를 개척하며 신선하고 재미있는 커머스와 콘텐츠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환 유통전문기자 kk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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