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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분양특집] 금호산업 ‘경산 하양 금호 어울림’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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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 시점에 대구 1호선 하양역 개통

이투데이

금호산업 ‘경산 하양 금호 어울림’ 아파트 투시도.(자료 제공=금호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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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산업이 경북 경산시 하양택지지구에서 ‘경산 하양 금호 어울림’ 아파트를 분양한다.

경산 하양 금호어울림엔 최고 29층 높이로 5개 동이 들어선다. 총 626가구로 가구당 전용면적은 59㎡다. 입주는 2023년 1월 시작할 예정이다.

금호산업은 경산 하양 금호어울림 분양가로 3.3㎡당 평균 938만 원을 책정했다. 계약금은 2회에 걸쳐 나눠 낼 수 있고 중도금 60%는 무이자로 대출받을 수 있다. 분양권 전매는 계약 후 1년 후부터 할 수 있다.

경산 하양 금호어울림은 하양지구 중심지에 자리 잡는다. 중심상업지구와 근린공원 등이 단지 주변에 들어선다. 교육 설로는 단지 옆에 고등학교가 문을 열며 유치원과 중학교도 단지 인근에서 신설될 예정이다. 단지 맞은편으로 경산지식산업지구 진입도로가 공사 중인 데다가 2023년엔 대구지하철 1호선 하양역도 개통해 출퇴근 여건도 좋아진다.

경산 하양 금호어울림 전용 59㎡ A·B·D형은 4베이 판상형으로, C형은 LDK 맞통풍 구조로 설계됐다.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다. 소형 가구로 단지를 구성했지만 가구마다 침실 2개와 욕실 2개, 팬트리와 드레스룸을 배치해 생활 편의성과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경산 하양 금호어울림은 공원형 단지를 지향한다. 단지 중앙에 들어서는 광장을 포함해 물빛 마당과 솔빛 마당, 피톤치드 마당 등 다양한 녹지 공간이 단지 곳곳에 꾸며진다.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 센터와 독서실, 경로당 등이 들어선다. 특히 국공립 어린이집과 키즈카페, 실내놀이터 등 어린이 지원시설은 법정 기준 면적보다 1.7배 넓다.

경산 하양 금호어울림 견본주택은 경산 중방동에 마련됐다.

[이투데이/박종화 기자(pbell@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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