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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가연-경북도·경북도교육청 '미혼 공무원 결혼 장려'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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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제공=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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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결혼정보업체 가연은 지난 21일 경상북도청에서 경북도·경북도교육청 및 양 기관 노동조합과 미혼 공무원 결혼장려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협약식에는 가연결혼정보 김원식 고문과 김용범 상무, 경상북도 강성조 행정부지사와 경상북도교육청 송기동 부교육감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협약내용을 바탕으로 미혼남녀들의 결혼을 지원하고 장려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협약에 따르면 가연은 정회원 한 명당 커플·매칭 매니저 2명이 전담하는 2대1 밀착 관리 시스템부터 신원인증, 올스텝 케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원식 가연 고문은 “경상북도 내 공무원들의 좋은 인연과 행복한 가정을 만들 수 있도록 상호협력 하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협약이 공직사회부터 선도적으로 결혼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작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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