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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 2020국제미래직업설계창작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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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사진=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 공식홈페이지 캡처

2020국제미래직업설계창작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사장 김영배)은 미래직업설계의 올바른 자세와 CSR, 미래기술, 일자리 등 새로운 분야의 직업을 설계하고 학생들의 미래직업에 대한 꿈을 설계하며 본인의 소질과 적성을 분석하는 ‘나의 꿈 미래직업 설계’를 코로나19 시대에 맞는 비대면(UNTACT) 행사로 ‘제7회 국제미래직업설계창작대회’가 지난 19일 비대면으로 개최됐다.

2020년 제7회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행사가 원칙인 관계로 행사 진행에 대한 간단한 내용으로 수상자에게 문자로 행사결과를 발표하고, 컨퍼런스의 비대면 시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컨퍼런스는 “국제미래직업설계창작대회 학생(초•중•고•대,일반인) 시상식을 진행하는 행사로 진행했으며, ‘나의 꿈, 나의 미래’라는 주제로 신청을 했고, 전문 심의위원들의 손을 거쳐 우수 사례가 선정됐다.

또한 4차 산업과 연계된 빅데이터큐레이터, 사이버도시분석가, 스마트건설전문가 등의 직업과 육아심리관리사, 바이오, 디지털닥터등 보건의료분야가 두드러지게 높았으며 수상자와 멘토에게 디지털 비대면 컨퍼런스의 의미를 부여하며 높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올해 행사는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서울특별시, 경기도, 서울시교육청, 경기도교육청, 강원도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 전라남도교육청, 전라북도교육청 등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 김영배 이사장은 “2020년 포스트 코로나19 이후 신직업의 개념으로 미래 5년이 앞당겨진 현실을 실감 할 수 기회 였으며, 이번 비대면 행사의 진행은 한국NCS자격개발원의 시스템 기반으로 지금까지 있었던 오프라인 행사를 비대면으로 성공적인 진행에 조금 더 발전적인 모델을 구성할 수 있는 기반이 만들어졌다”라며 “앞으로는 오프라인 및 온라인의 융합 비대면 솔루션으로 좀 더 업그레이드된 컨퍼런스와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플랫폼 인프라를 계획하게 됐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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