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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TV보며 스쿼트 하세요' 짐티, AI 홈트레이닝코치 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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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8분 분량의 맞춤형 운동 계획 제안

뉴시스

[서울=뉴시스]짐티가 선보인 인공지능(AI) 홈트레이닝 앱.(사진제공=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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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영환 기자 = 피트니스테크 스타트업 짐티가 국내 최초로 홈트레이닝에 인공지능 챗봇 서비스를 결합한 앱 '875'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875는 '하루 8분 AI 홈트레이닝'을 모토로 기획된 국내 최초 채팅형 운동 습관 앱이다. 이용자는 챗봇과 상담해 2분만에 개인 맞춤 5주 운동 계획을 짤 수 있다.

챗봇 인공지능(AI) 운동 코치가 ▲운동 상담 ▲모션 인식 기술 기반의 몸의 균형 체크 ▲인바디 체성분 검사 결과 공유 ▲자세 습관 자가 진단 ▲1분 체력 테스트 등을 통해 사용자 정보를 분석한다.

또 이 데이터로 하루 8분 분량의 맞춤형 운동 계획은 물론 실행, 성과분석 등을 돕는다. 'TV보며 스쿼트 하기' 등 일상 속 간단한 운동 습관도 권유한다.

짐티 박경훈 대표는 "875는 국내에서 모바일 트레이닝 서비스를 인공지능 채팅과 결합한 최초의 사례"라며 "기존 홈트 서비스가 주지못하는 경험을 언택트 방식으로 제공해 더 쉽고 간편하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unghp@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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