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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北 피격사건에 여권 격앙…송영길 "천인공노" 김병기 "응분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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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전환 조정훈 "유엔 안보리 회부해야"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서해 연평도 해상에서 실종된 공무원이 북측의 총격을 받고 사망한 사건이 발생하자,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격앙된 분위기 속에 철저한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인 송영길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체포한 지 6시간 10분 후에 사살했다면 북한 최고지도부가 몰랐을 리 없을 텐데 어떻게 이런 행위를 할 수 있는지 천인공노할 일"이라고 개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