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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코로나 시대' 맞아 공공와이파이 확대…2022년까지 5만 9천 개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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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오늘(24일) 오전 서울 신중부시장을 찾아 한국판 뉴딜 정책의 하나로 추진하고 있는 공공와이파이 사업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부터 공공와이파이 4만1천 개소를 추가로 설치해 오는 2022년까지 전국 5만 9천 개소로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최 장관은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시대에 공공와이파이는 국민들이 통신비 걱정 없이 데이터를 무료로 이용하는 긴요한 수단" 이라며 "공공와이파이 통합관리센터를 통해 품질관리를 보다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길기범 / road@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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