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가 기준으로 지난 8월 3일 이후 최저치로 2,300선 하회는 8월 20일 이후 5주 만입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도에 나서면서 하락세를 이끌었고 개인은 매수로 지수 방어에 나섰으나 역부족이었습니다.
최근 기술주를 중심으로 미국 증시 약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날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모두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투자 심리가 더욱 얼어붙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36.50포인트 4.33% 내린 806.95로 마감했습니다.
[이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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