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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추석특집 국내판 '정글의 법칙', 서해 모래섬에서 야생밥상 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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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TV '정글의 법칙'(정법)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내일(26일) '헌터와 셰프' 편을 선보인다고 오늘(25일) 예고했습니다.

'정글의 법칙-헌터와 셰프'는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에서 나고 자라는 야생 그대로의 식자재를 구해 그에 걸맞은 최고의 요리를 보여준다는 의도로 기획됐습니다.

이번 편에는 영원한 족장 김병만을 비롯해 자연주의 셰프 임지호, 그리고 방송인 김구라와 배우 김강우, 개그맨 이용진, 배우 공승연이 출연합니다.

멤버들은 깨끗하고 고운 모래가 광활하게 펼쳐져 '모래섬'으로 불리는 아름다운 서해의 섬으로 떠납니다.

배산임수를 자랑하는 이곳의 산은 더덕, 맥문동, 칡, 해송, 해당화, 고사리, 갯방풍 등 수십 가지 약초를 품고 있으며 섬을 둘러싼 바다에는 손바닥 크기보다 큰 야생 전복은 물론 해삼, 성게, 소라, 다시마, 간자미 등이 즐비합니다.

멤버들은 이러한 야생의 음식 재료를 채집해 최고의 요리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내일(26일) 오후 9시 첫 방송 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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