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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CJ프레시웨이, 어린이집 친환경 급식문화 확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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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윤성환(오른쪽) CJ프레시웨이 영업본부장과 김성희 서울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이 ‘상호교류 및 협력에 관한 업무’ 계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CJ프레시웨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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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CJ프레시웨이는 24일 서울 상암동 사옥에서 서울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아이들의 건강한 식문화 형성을 위한 교육과 인적자원을 지원한다. CJ프레시웨이는 전국에서 확보한 친환경 농산물로 메뉴와 간식 등을 구성하며, 연합회는 서울시 내 국공립어린이집에 제안한다.

1970년 설립된 연합회는 서울시 내 1700여개 어린이집 연대 단체다. 영유아와 학부모 지역사회 발전, 현장에 필요한 정책제안과 제도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윤성환 CJ프레시웨이 영업본부장은 "영유아들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라며 "서울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와 함께 영유아들의건강한 식문화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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