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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셀트리온 3형제 합병한다…지주사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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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슬기 기자] 셀트리온(068270)과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셀트리온제약(068760)은 합병한 뒤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를 설립한다고 25일 공시했다.

3사는 “소유와 경영의 분리 및 지배구조 강화를 위해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최대주주 서정진은 보유한 셀트리온헬스케어 주식을 현물출자해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를 설립한다”며 “2021년 12월 31일까지 셀트리온홀딩스와 헬스케어홀딩스의 합병을 통해 셀트리온그룹의 지주회사 체제를 확립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공정거래법”)’의 지주회사 행위 제한 요건이 충족되는 시점에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및 셀트리온제약은 경영 투명성 확보 및 효율화 제고를 위해 합병을 신속히 추진할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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