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통신은 "북한 지도자 김정은이 불행한 사건으로 남녘 동포를 실망하게 해 미안하다고 말했다"고 타전했습니다.
프랑스 AFP 통신도 "북한이 월북자늘 쏜 데 대해 사죄했다"는 내용의 서울발 긴급기사를 송고했습니다.
AP 통신은 "북한 지도자가 특정 이슈에 관해 남측에 사과하는 것은 극히 이례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무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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