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의당 (PG) |
(창원=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정의당 경남도당 위원장에 노창섭 후보가 당선됐다.
27일 정의당 경남도당에 따르면 정의당 제6기 전국동시당직선거 결과 단독 출마한 노 후보가 93.2% 득표율로 당선됐다.
경선으로 진행된 도당 부위원장 선거에서는 이경수, 박종철, 이소정, 강정민 후보가 당선됐다.
지역위원장으로는 김용운(거제시 지역위원회), 권현우(양산시 지역위원회), 하대용(김해시 지역위원회), 여영국(창원시성산구 지역위원회), 이성훈(창원시마산 지역위원회), 서성용(진주시 지역위원회), 김광석(남해하동 지역위원회), 이홍(통영고성 지역위원회) 등 8명이 당선됐다.
이외에 구자병, 유송희 등 전국위원 2명과 당대회 대의원 16명이 선출됐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오는 28일 경남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도민들에게 출범을 알릴 예정이다.
contactj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