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2 (화)

분당소방서, 안전의 새싹'한국119소년단' 온라인 발대식 개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형노 기자]

(성남=국제뉴스) 이형노 기자 = 분당소방서(서장 이경우)는 판교청소년수련관 지도교사 및 단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119소년단 온라인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제뉴스

사진=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한국119소년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청소년의 안전의식을 기르고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구성된 이번 한국119소년단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인해 수련관 및 각 단원의 가정에서 화상회의시스템을 활용하여 발대식 행사를 가졌다.

또한 판교청소년수련관 단원들은 행사를 마친 후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를 주제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홍보 영상 제작에 참여하는 등 안전지킴이로 첫 발을 내딛었다.

성홍식 재난예방과장은 "비대면 형식의 다양하고 유익한 소방안전교육을 마련하여, 학생들이 한국119소년단 활동을 통해 생활안전의 중요성을 몸소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안전문화를 전파하는 수호천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