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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해운대 오션뷰와 영화를 동시에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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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 오션 테라스 패키지’ 출시


[파이낸셜뉴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해운대 전망 발코니를 보유한 객실 안에서 프라이빗하게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시네마 오션 테라스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코로나19로 실내 엔터테인먼트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호텔 객실에서 극장에 온 듯한 색다른 경험을 만끽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엔터테인먼트와 휴식은 물론 신나는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도록 LG 시네빔 대여, 씨메르, 키즈 시설 등 다양한 혜택을 풍성하게 담았다.

파이낸셜뉴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시네마 오션 테라스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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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전용 영화관을 구현할 수 있도록 LG전자와 협업해 LG 시네빔을 무료로 대여해 준다.

영화 감상에 빠질 수 없는 각종 스낵도 준비했다. 팝콘과 나초로 구성된 무비팩과 스페인 와인으로 유명한 ‘풀뽀로코’의 상그리아 카토캔 2잔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오션 스파 ‘씨메르’ 및 야외 오션 스파 풀, BMW 키즈 드라이빙, 하바 키즈 라운지, 웅진 북클럽, 플레이스테이션 등도 이용 가능하다.

시네마 오션 테라스 패키지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다(9월 28일~10월 10일 제외). 하루 5객실 한정으로 판매된다. 가격은 디럭스 오션 테라스룸 성인 2인, 어린이 2인 기준 24만원부터다(세금·봉사료 별도).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관계자는 “영화관 나들이가 어려워진 요즘, 호캉스와 룸 시네마를 접목해 객실 테라스에서 안심하고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패키지를 마련했다"며 "해운대 오션뷰와 영화가 함께하는 가을의 낭만에 흠뻑 취하고 스파와 액티비티로 심신을 재충전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패키지 관련 자세한 사항은 호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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