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지스 애니웨어(HAZZYS ANYW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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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우남희 기자 = 생활문화기업 LF의 브리티시 감성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가 올 가을·겨울(FW) 시즌부터 원마일 웨어 전용 라인인 ‘헤지스 애니웨어’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헤지스는 코로나19로 인해 사람들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최근 글로벌 패션 시장서 각광받는 ‘원마일 웨어(자택에서 1마일·1.6km 권 내에서 착용하는 의류)’ 시장을 겨냥해 ‘헤지스 애니웨어’ 라인을 전략적으로 선보인다.

헤지스가 FW 시즌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헤지스 애니웨어’ 라인은 실내와 실외 어떠한 환경에서도 편안함과 스타일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맨투맨, 가디건 등의 캐주얼 아이템들로 구성된다.

이번 라인의 제품들은 폴리에스테르와 스판덱스 소재를 혼용해 사용해 일상생활 속 다양한 자세를 취하기에 제약이 없을 정도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대부분의 제품에 세미오버핏을 적용해 실내에서는 편안함을, 외출 시에는 스타일리시한 코디가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전 제품에는 간단하게 옷을 걸 수 있는 고리가 부착돼 있어 실내·외 어디서든 간편하게 옷을 보관할 수 있다. 또한 가디건과 후드 티셔츠에는 히든 포켓이 적용돼 외출 시 가방이나 지갑을 별도로 챙길 필요 없이 핸드폰 등 간단한 소지품을 보다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한편 ‘헤지스 애니웨어’ 라인은 28일부터 LF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LF몰과 헤지스 명동 플래그십스토어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내달 12일까지 LF몰에서 헤지스 애니웨어의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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