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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대치동 일대 아파트 단지 모습 [자료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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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처음으로 10억원을 넘어섰습니다.
KB국민은행의 월간 주택가격동향 자료에 따르면 이 달 들어 서울의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10억 312만원으로, 처음으로 10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1년 전인 작년 9월보다는 1억6천2백여 만원 올랐고, 2년 전과 비교하면 2억1천7백여 만원이 상승했습니다.
한편 9월 서울 아파트 평균 전셋값은 5억1천707만원으로 지난달 5억원 돌파 이후에도 꾸준히 올라, 2년 전과 비교하면 12%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학수 기자(tchai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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