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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유학생들이 한복을 입고 최병욱 총장(가운데)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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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최영규 기자 = 대전 한밭대학교는 28일 교내에서 유학생들을 위한 전통문화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최병욱 총장이 유학생들에게 덕담을 전했고, 유학생들은 각자 본인에게 어울리는 한복을 입고 최 총장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케이시 멘사(가나, 대학원생)는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코로나 때문에 힘들겠지만 한국분들도 즐거운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용준 국제교류원장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그룹을 나눠 행사를 진행했다"며 "한국의 문화를 이해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andrew7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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