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다양한 사회공헌 통해 복지 증진과 나눔 문화 확산에 힘써


헬스케어 전문 기업 ㈜텐마인즈(10minds)는 28일 조선비즈가 주최하고 정부 각 부처가 후원하는 ‘2020 사랑나눔 사회공헌대상’에서 지역사회공헌부문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7회를 맞는 사랑나눔 사회공헌 대상은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과 기업인을 발굴하고, 기업 사회공헌의 우수한 사례를 널리 알리기 위한 취지로 제정되었다. 올해는 어려운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시행한 ㈜텐마인즈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텐마인즈는 70개국의 해외 진출과 369건의 제품 특허를 보유한 글로벌 마사지기 브랜드 브레오를 공식 판매하는 헬스케어 전문 기업이다. 특히 ‘열 명의 마음을 얻으면 모두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라는 기업 가치에 따라,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 지역사회에 나눔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텐마인즈는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Delivering MINDS’라는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시행 중이다. 특히 올해 초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손 소독제 등 방역 물품을 대구 지역과 용산구 관내, 한부모 가족복지 시설 등에 기부했으며, 국군장병들을 위로하기 위하여 국군의무사령부와 육군본부에 기부금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매 달 독거노인의 안부를 묻고 희망을 전달하기 위한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후원과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 중이며, 브레오 마사지기를 매월 사회복지 기관들에 기부하는 ‘1月1HUG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과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또한 임직원들의 기부를 통해 모은 금액에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활동으로 모금한 기부금을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부스러기사랑나눔회와 다문화청소년협회에 후원하는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를 넘어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텐마인즈 장승웅 대표이사는 “뜻 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하며 “향후에도 회사와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지역사회를 넘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텐마인즈는 이러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취약 계층의 복지 증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지난 11일 용산구로부터 ‘사회복지 분야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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