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이바닐라의 ‘벨벳 블러드 베일 립’/제공=바닐라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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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박지은 기자 = 바닐라코의 메이크업 브랜드 비바이바닐라가 가을맞이 립 라커 신제품 ‘벨벳 블러드 베일 립’을 28일 출시했다.

벨벳 블러드 베일 립은 코튼씨 추출물, 망고씨버터를 함유해 건조한 입술에 바를 수 있다. 색상은 ‘브릭 레드 부케’ ‘브라이덜 샤워’ ‘캔들 플레임’ ‘로지 샴페인’ ‘핑크 시스루 베일’ ‘레드 보타이’ 6가지다. 전국 올리브영과 올리브영 공식몰, 바닐라코 오프라인 매장, 온라인 공식몰에서 판매한다.

바닐라코 관계자는 “벨벳 블러드 베일 립은 마스크 착용으로 무거운 립 메이크업을 답답하게 느끼는 소비자들을 위해 기획한 제품”이라며 “가을 무드를 담은 6가지 컬러를 활용해 매일 색다른 분위기의 가을 메이크업을 연출해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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