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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기업] 현대차, 최대 산유국 사우디아라비아에 수소전기차 첫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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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세계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에 처음으로 친환경차량인 수소전기차를 수출했습니다.

현대차는 어제(27일) 울산항에서 수소전기차 넥쏘 2대, 수소전기버스 '일렉시티 FCEV' 2대 등 총 4대를 선적해 사우디아라비아로 수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수출은 기존 내연기관의 상징적 역할을 하는 중동 지역에 수소를 에너지원으로 하는 친환경차를 처음 판매했다는 점에서 자동차 연료 패러다임의 전환이라는 상징적인 의미가 크다고 현대차는 설명했습니다.

이광엽 [kyuplee@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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