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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신한은행, 3000억원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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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문누리 기자 = 신한금융지주는 자회사 신한은행에 대해 3000억원 규모의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신종자본증권) 발행을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기타기본자본 확충을 통해 국제결재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이사회 결의에 따른 발행한도로, 향후 실제 발행과정 중 시장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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