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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이천시, '전화출입관리' 서비스 제공…전국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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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천시는 ㈜KT와 협약을 맺고 코로나19 방역과 확산 방지를 위해 소상공인 점포와 복지시설 등에 '전화출입관리' 서비스를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에 따라 이천시는 KT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발신자 전화번호를 이용한 출입자 기록관리 시스템을 소상공인 점포 등에 제공합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전화출입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어르신분들의 QR코드 사용 어려움과 수기로 작성하는 출입관리대장의 불편함, 개인정보 악용 사례 등을 보완해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도약의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습니다.

[고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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