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로 예정된 한·메콩 정상회의를 앞두고 열린 이번 회의에서 참가자들은 한·메콩 협력 의지를 모으기 위해 양측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로 격상하는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강 장관은 현재 어려운 여건에도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진전을 위한 정부의 의지는 변함이 없다며 남북미 대화의 조속한 재개 필요성을 강조했고, 메콩 국가들은 우리 정부의 노력을 지지했습니다.
이와 함께 강 장관은 코로나19 등 보건과 경제 회복, 환경 분야에서 협력을 더욱 강화하자는 뜻을 밝혔고, 참가국들은 이에 공감하며 양측 간 필수인력의 이동을 촉진하기로 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코로나19 이겨내자!" 응원 메시지 남기고 치킨 기프티콘 받아가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