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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백악관 이어 국방부도 번졌다…"트럼프 안정적인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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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백악관에 돌아온 트럼프 대통령은 별다른 코로나19 증세 없이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백악관에 이어 미국 국방부에 코로나가 번지면서 합참 의장과 부의장 등 미군 수뇌부 10여 명이 줄줄이 자택 격리에 들어갔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수형 특파원이 전해드립니다.

<기자>

숀 콘리 대통령 주치의가 백악관에 복귀한 트럼프 대통령이 편안한 첫날밤을 보냈으며, 활력 징후와 신체검사에서 안정적이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