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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치료비 1억 넘는다는데…트럼프 "코로나 감염은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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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에선 선거를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의 마음이 급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이렇게까지 하나 싶습니다. 격리 지침까지 어기며 퇴원 이틀 만에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코로나 치료제를 알게 됐으니 감염된 게 오히려 축복"이라는 말도 했습니다. 하지만 보통의 미국인이 트럼프 대통령처럼 치료를 받으려면 1억 원 넘게 들어간다고 합니다.

워싱턴에서 임종주 특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