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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강원 화천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1년 만에 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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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원도 화천의 양돈 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습니다. 야생멧돼지가 아닌 사육돼지에서 열병이 발생한 것은 지난해 10월 9일 이후 꼭 1년 만입니다.

성문규 기자입니다.

[기자]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곳은 강원도 화천의 양돈농장입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어제(8일) 해당 농장에서 출하된 어미돼지 8마리 가운데 3마리가 폐사한 것을 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