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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트럼프 대통령 코로나 대응 부정평가 최고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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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입소스 공동 조사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에 대한 부정 평가가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다.



로이터 통신과 여론 조사 전문 기관인 입소스가 조사해 8일(현지시간) 발표한 결과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19 대응책에 대한 지지율은 37%인 반면, 부정 평가는 59%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한 직후 실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