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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SIEK)는 내달 12일 플레이스테이션(PS)5 전용 '디스트럭션 올스타즈'를 발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작품은 차량 충돌과 더불어 드라이버의 파쿠르 액션을 모두 즐길 수 있는 배틀 게임이다. 16개의 액션 올스타 중 하나로 경기장의 차량을 골라 탑승할 수 있으며 다른 차량을 들이받아 파괴할 수 있다.
만약 자신의 차량이 파괴되면 걸어 다니는 올스타의 시점에서 경기를 진행하게 된다. 적을 피하거나 차량을 탈취, 또는 히어로 스킬을 활용해 상대를 방해할 수도 있다.
이 작품은 PS5의 다이나믹 4K 해상도로 차량 기반 전투가 연출되며 초고속 SSD를 통해 액션의 몰입감을 더한다. 듀얼센스 무선 컨트롤러의 적응형 트리거로 차량마다 다른 고유의 피드백을 경험할 수 있다.
듀얼센스의 듀얼 액추에이터 기반 센서 피드백도 이 작품의 충돌과 파괴에 대한 경험을 극대화시킨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템페스트 3D 오디오 테크 역시 충돌의 파열음과 더불어 360도 스타디움 분위기의 몰입감을 더한다.
SIEK는 이 작품을 스탠다드 에디션(디스크 및 다운로드 버전) 7만 9800원 및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다운로드 버전) 9만 1200원 등에 발매한다. 예약주문 일정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며 디스크 버전 초회판 및 다운로드 버전 예약주문자에게는 디지털 아트북을 제공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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