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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이슈 최악의 위기 맞은 자영업

신한은행, 금감원과 포스트 코로나 대비 자영업자 대응 전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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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컨설팅 제도 및 특별센터 운영 안내

한국금융신문

신한은행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자영업자 대응 전략’ 영상을 제공했다. /사진=신한은행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신한은행이 금융감독원 포용금융실과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의 경영애로 해소를 위한 대응 전략을 안내했다.

신한은행은 16일 ‘포스트 코로나 시대, 자영업자 대응 전략’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 자영업자 대응 전략’ 영상에는 신한 SOHO사관학교의 강사인 김유진 대표가 코로나 시대 대응을 위한 차별화된 노하우와 고객이 와야만 하는 이유 등이 담겨있다.

이번 영상에서는 코로나19 관련 금융제도의 종합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코로나19 금융지원 특별상담센터’와 코로나19 관련 금융지원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서민금융 한눈에’ 등을 안내했다.

또한 은행권 컨설팅제도인 신한 SOHO성공지원센터, 신한 SOHO사관학교 등과 은행권 외 경영컨설팅 제도인 지역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에 대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영상은 지난달 8일 공개된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 1편 ‘자영업자 지원제도’에 이은 후속편으로, 신한은행은 매월 1회 자영업자 역량강화를 위한 동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유튜브를 통해 선보일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자영업자 고객을 위해 위기극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은행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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