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라인이라는 게 뭔지도 모르겠다. 각자의 잘못은 각자가 책임지는 것" (윤석열 검찰총장,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검찰 내 '윤석열 사단'의 존재를 부정하며)
3. "윤석열의 정의는 선택적 정의"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대검이 검찰총장의 선호에 따라 선별적 수사를 해왔다고 지적하며)
4.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사기꾼의 세 치 혀를 이용해 검찰을 장악"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옥중 서신을 바탕으로 수사지휘권을 발동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비판하며)
5. "정치하면서 남의 약점을 이용해 선거 운동을 한 적이 없다" (송철호 울산시장, 울산시청 국정감사에서 청와대 하명 수사와 선개 개입 사건에 연루된 것을 부인하며)
6.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처리에 대한 모든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도미타 고지 주한 일본대사를 만나 방사능 오염수 처리와 관련된 국제적 공조를 요청하며)
7. "제가 오늘 국회에서 모바일 게임을 한 사실이 언론에 보도됐다. 두말할 여지 없이 제가 잘못한 일"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의원, 산자위 국감 중 휴대전화로 모바일 게임을 한 사실을 사과하며)
8. "맹목적 비난 말고 전문가다운 대안 제시를 기대한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페이스북 글에서 최근 유승민 전 미래통합당 의원이 "문재인 정부가 경제를 포기했다"고 비판한 것을 지적하며)
[안현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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