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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2020 부일영화상' 이희준, 남자 조연상 수상 "함께 치킨 먹어준 아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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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부산,박준형 기자]배우 이희준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 soul1014@osen.co.kr


[OSEN=지민경 기자] 배우 이희준이 제 29회 부일영화상 남자 조연상을 수상했다.

22일 오후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는 제29회 2020 부일영화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남녀 조연상은 '남산의 부장들'의 이희준과 '반도'의 이레가 수상했다. 이희준은 "'남산의 부장들'의 곽상천 역을 제안해주신 감독님 감사드린다. 배우들, 모든 스태프들 여러분들의 노고 덕분에 이 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남산의 부장들' 속 곽상천 역할을 위해 25kg을 증량했던 그는 "체중을 불리는데 함께 해준 코치님도 감사드리고 매일 밤 치킨을 함께 먹어준 아내 이혜정 씨 요즘 육아 때문에 고생이 많은데 감사하다. 더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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