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9 (목)

이슈 이건희 삼성 회장 별세

[이건희 별세]정의당도 조의…“어두운 역사 지우고 국민 속의 삼성 되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한국 재계를 대표하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25일 서울 일원동 서울삼성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78세. 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헤럴드경제=홍승희 기자] 한국 경제사와 재계를 대표하는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의 별세에 정의당도 조의를 표했다.

정의당은 25일 정호진 수석대변인 브리핑을 통해 이 회장의 별세에 “조의를 표한다”고 했다. 이어 “삼성전자 이건희 회장은 정경유착과 무노조 경영이라는 초법적 경영 등으로 대한민국 사회에 어두운 역사를 남겼다”며 “이제 그 어두운 역사의 그림자를 지우고, 재벌개혁을 자임하는 국민 속의 삼성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hs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