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진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워썬더 (사진제공: 가이진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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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진 엔터테인먼트의 밀리터리 액션 온라인게임 ‘워썬더’가 차세대 콘솔을 위한 뉴 파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중순 차세대 콘솔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되는 ‘뉴 파워’ 업데이트는, 새로운 버전의 다고르(Dagor) 게임엔진을 적용하는 것을 핵심으로, 대형 해군 함정 등 콘텐츠도 추가된다. 탱크의 움직임에 부서지는 잔디, 전투기가 지나가며 흩어지는 구름 등 미묘한 표현을 포함한 거의 모든 탈 것의 그래픽이 향상되며, DLSS를 지원해 한층 더 부드럽고 말끔한 그래픽을 선보인다.

업데이트가 적용되면 PS5와 Xbox 시리즈 X/S 네이티브를 지원해 4K 해상도에서 초당 60프레임을 안정적으로 구현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과 같이 다양한 플랫폼의 유저가 같은 서버에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크로스플레이 역시 지원한다. 아울러 PS4와 Xbox One에서도 해당 업데이트를 이용 가능하다.

뉴 파워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워썬더 홈페이지https://warthunder.com/ko를 참고하면 된다.

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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