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진엔터테인먼트는 내달 중순께 온라인게임 '워썬더'의 업데이트를 통해 플레이스테이션(PS)5와 X박스 시리즈X·S 등 차세대 콘솔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이 회사는 '뉴 파워' 업데이트를 통해 새 버전의 '다고르' 게임 엔진을 적용한다. 이를 통해 탱크의 움직임에 부서지는 잔디, 전투기가 지나가며 흩어지는 구름 등 미묘한 표현을 포함한 거의 모든 탈것의 그래픽이 향상된다.
또 DLSS를 지원해 한층 더 부드럽고 말끔한 그래픽을 선보인다. 4K 해상도에서 초당 60프레임을 안정적으로 구현한다.
이전과 같이 다양한 플랫폼 유저가 같은 서버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크로스플레이 역시 지원한다. 기존 PS4와 X박스원에서도 다수의 그래픽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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