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씨는 광운대를 졸업한 뒤 2013년 프로에 데뷔했으며 군 복무 시기를 빼곤 서울에서만 뛰었다. 올해는 팀의 26경기 가운데 22경기에 출전했다.
황규인 기자 ki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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