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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민주당은 재산세 완화 기준 왜 '9억' 주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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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주택자의 세 부담 완화 방안을 두고, 정부와 여당의 조율이 계속 진통입니다.

모든 1주택자의 재산세를 다 줄여줄 순 없고 그 대상이 누굴지, 집값으로 기준을 잡아야 하는데, 단순히 숫자로 정리하면 9억이냐, 6억이냐의 논쟁입니다.

원래 계획대로 6억 원 이하면 된다는 게 정부 생각인데, 민주당은 9억 원 이하로 더 넓히자는 입장이죠.

그렇다면 민주당은 왜 9억 원을 주장하는지, 이경국 기자가 짚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