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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가짜 호재로 부풀린 주가…'동학개미' 터는 사기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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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호재로 부풀린 주가…'동학개미' 터는 사기꾼들

[앵커]

코로나 사태 뒤 주식 투자 나선 분들 부쩍 늘었죠.

그런데 투자종목 고를 때 기업의 해외사업 정보는 더 꼼꼼히 따져보셔야겠습니다.

금융당국이 거액의 해외사업을 수주했다고 속여 주가를 띄우거나 주가 하락요인은 숨긴 상장사와 관계자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조성미 기자입니다.

[기자]

A씨 등은 3년 전 한 중소 코스닥 상장사를 인수했습니다.